신사동성당 게시판

여수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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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whiteangel99] 쪽지 캡슐

2000-09-14 ㅣ No.2605

제가 쓴 글은 이제 보이지도 않는 군요.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엽기적이고 재미있는 얘기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는 추석 연휴동안에 전남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외가집이거든요... 그곳에서 검은모래 해수욕장도 가고 배도 타고 하모회도 먹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서서 보는 바다도 꽤 낭만있더라구요.  여러분도 잘 지내셨죠?

모두들 송편 이뿌게 빚으셨나요? 저는 보기와는 달리 송편을 이뿌게 빚는다고 어른들께 칭찬을 받았답니다. 그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에 좋은얘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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