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지현이가사는이야기--5조 지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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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jenia] 쪽지 캡슐

2000-09-14 ㅣ No.2607

안녕하셔요..잘들 계셨죠....저는 추석때 사촌동생이랑 싸운 기억밖에 없군요..

사촌동생이 김응룡감독을 조응룡감독이라구 계속 우겨서 그것같구 우겨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과 무슨짓을 하는 건지.....

 

그리구 악성감기에 걸려서...지금 고생중이에요.어저께는 열이 많이 나서..

미치는줄알았구요,지금은 열은 안나구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제 교복을 춘추복을 입어요! 원래 오늘부턴데 저혼자서만.토요일부터 입구가서 굉장히 쪽팔렸었는데.이제 거의다 춘추복을 입구 왔더라구요.

하--오늘은 감기때문에 병원에 갔었는데.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그리구 저는 주번이에요.평소에 튀기만 했던 청소를..저와 주번하는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청소를 열심히 했습니다.여고지만 정말 미친듯이 더럽습니다.

 

모기가 알을 깟는지 모기만 오늘 10방물려왔어요.징그러워죽겟어요.

괜히헛소리를 주절주절하구 있군요....다 시험10월2일정도에 본다는데 저희학교만 10월9일날 봅니다.슬퍼죽겟어요.또 남들 놀때 시험때문에 고통을 받을듯합니다........

 

 진짜루 감기 조심하시구요...그럼 주일날 모두 건강하게 뵐수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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