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연수 다녀와서 쓰는글 치고는 너무 늦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헤헤

이번 연수는 정말 배울게 많았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반성하는 시간도 되구요.

다른 성당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기도 했구요

글구....

저랑 완현이랑 프로그램 기획팀

상준이랑 창영이랑 또래나눔

호진이가 작은공동체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나름대로 교육을 받았는데...

정말 배울게 많았어요.

아이들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 배우기도 하구....

중요한 건 잠을 딱!

딱!!!!!!! 2시간 잤다는 겁니다.

ㅠ.ㅠ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지만..

나름대로 아가페 하구...

넘 좋았어요.

글구... 정말 많은 친구들이랑 친해졌구요.

청소년 큰잔치도 신청하구 오구요.

정말정말 좋았어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송희샘,선영샘,원기샘이 꽃을 들고 저희를 마중나오셨을때....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연수땜에 3지구 모임빠졌다구 애들이 막 뭐라고 구박은 했지만여

연수는 당연히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절대루...

헤헤

글구..

저희 금 목걸이 받았어요.

따우 십자가...

헤헤

근데...

도금이에요.

넘 예뻐요^^

하여튼 저희 다섯명 너무 힘들었지만... 잘 하구 와서 너무 좋구

앞으로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할게여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