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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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9-14 ㅣ No.1645

어제 정팅에는 그리 많은 분이 오시지는 않았답니다.

약간은 예상했던 일이긴 했지만요...

 

 

어제는 송진석, 홍금표, 장은정, 박미영, 신각용님, 대림동의 미운오리님

그리고 신부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어제의 주된 화제는 테러참사였지요.

약간의 묵념 시간도 가졌구요.

 

 

저는 어제 오래 있지는 않았답니다.

12시쯤 나왔거든요.

제가 나올때 세분이 있었는데 대화 잘 나누셨겠지요. ^^

 

 

 

미국에서는 보복을 거듭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확실시 된 듯 하네요..

그럼..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될까요.

이것이.. 대통령선서때 성서에 손올리고 하는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정말 보복은 더 큰 보복만을 부른다는걸 몰라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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