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한국통신 노조 과연 우리의 친구인가?

인쇄

조남국 [petertel] 쪽지 캡슐

2000-12-23 ㅣ No.168

을씨년 스럽기는 IMF때보다 더욱 심한것같은 이때,

 

명동성당에서 보여준 우리의 신경망을 책임지고있는

 

한국통신 노조의 무례와 무지의 이권 주장에 분노한다.

 

내 생애 최고의 분노를 전하고싶다.

 

과연 그들만을 위한 이권을 위해 성지를 훼손하다니

 

규찰대를 동원해서 동료들을 감시하는, 각목을 동원하는 그들은?

 

괴뢰 공산당인가? 아니면 동료 노동자들의 선의의 권익을 주장하고

 

실현하고자하는 우리의 친구인가?

 

그들 무리안의 규찰대의 모습중 공산괴뢰의 모습이 함께있는것 같아

 

심히 우려된다.

 

위에 쓴 나의 주장 과 표현에 대하여 언제든지 얼굴을 마주보고

 

토론할 용의가 있다. 양심의 이름으로... ...

 

세상을 구원하시러 곧 오실 아기 예수님께

 

그들의 회개를 청해 봅니다.

 

주님, 그들을 용서할 은총을 청 합니다.

 

 

 

조베드로 두손모음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