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바빴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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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236

월요일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죠...많은 직장인들은 월요병때문에 힘들다죠..

 

일요일에 너무 쉬어서(?) 적응이 않된다고...

 

저에게도 월요병이 있습니다...하지만 직장인들의 월요병과는 좀 다르죠..

 

저에게 일요일은 너무 바쁜 하룹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죠...그 후휴증이 월요일에..

 

그로인하여 월요일은 하루종일 잠을 자죠..어머니의 눈치를 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은 너무 바쁘게 보냈습니다..

 

원래는 11시12시에 일어났지만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놈이 군대를 가기 때문이었죠..

 

원래는 논산까지 가려했지만 기차표를 미리 안끊어논 친구 때문에

 

서울역끼지만 델다주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이제보니 바뻣던게 아니네요..그냥 돌아다닌거네요...

 

암튼 오랜만에 월요일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지금 너무 피곤합니다...저녁때는 교사회 회합도 하러 가야 되는데..

 

지금...군대간 그친구는 뭘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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