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주위의 모든 게 얼어붙은 것 같네요. 하지만 마음만은 얼지 않도록 항상 따뜻하게 만드세요, 여러분. 지난 주에 제가 있는 실험실에서 개인 PC를 Pentium120에서 Pentium 500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엄청난 속도에 감탄하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군요. 눈이 더 나빠지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갔네요. 음.. 이번 주말에는 성당 사람들 모아 Pump나 하러 가야지. 이번에는 꼭 3번째 판을 깨야겠습니다. 월요일에 경훈이와 도전해봤지만, 결국 3번째 판에서 또 실패했지요. 이번 주 토요일에 시간 되는 분들 꼭 저에게 연락을... Pump 정말 재밌더군요. 핫..^^; 날씨 추우니 모두들 조심조심 하루를 보내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