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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팝 한곡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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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skyangel] 쪽지 캡슐

2004-06-09 ㅣ No.4654



        재미있는 팝송(?)들어보세요



          배경설명 :


          옛날 어느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Men At Work의 "Down under (1983년 차트 1위)"라는 곡입니다.


          호주출신의 그룹으로 80년대 초 올리비아 뉴튼존, 에어 서플라이와


          더불어 호주출신 팝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대표적인 그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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