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첫 영성체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우리 꼬마 천사들이

6월 13일 드디어 첫 영성체를 했습니다.

첫 영성체를 준비하는 과정에 우스운일도 많았고...

아이들이 기도문 외우는데 있어 기도문의 뜻을 이해못해 어려웠던 점과 

한참 자라는 개구장이들의 장난에 수녀님 힘겨워 하시고... 하지만...

수녀님의 도움으로 31명의 천사가 하느님 앞에 어여뿐 모습으로 첫 영체를 하였지요.

이 자리를 빌려 수녀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 준비하는 과정에 도와주시고 봉사해 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 드리고 

첫 영성체한 모든 가정에 축복과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첫 영성체한 미카엘과 마리아가 복사서고 싶어하여 새벽 미사 2달간 참석하여야만 
 
하기에 곤히 자는 아이들을 깨워 새벽미사에 함께 나가고...

새벽 미사에 복사서려고 준비하는 첫 영성체한 아이들이 참으로 많이 나왔더라구요.

고사리같은 두손을 모으로...

때로는 장난도 치면서...

묵주기도와 미사도 드리고...

참으로 어여쁘고 천사 같았답니다.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복사서려고 준비하는 우리 천사들 하나도 탈락하는 천사가 없이 모두다 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첫 영성체한 우리 천사들이 첫 마음과 같이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