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자 게시판

피정: 십자가의 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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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봉사회 [welcome.ds] 쪽지 캡슐

2004-05-23 ㅣ No.63

            (둘째시간: 십자가의 길)            

             

             오, 주 예수님.

             

            저는 이제 통고의 모친이신 동정 성모님과 함께,

             

            주님의 구속 사업을 완수하신 갈바리아 산상을

             

            향하여 주님의 길을 따르려 합니다.

             

            예수님 수난의 중대한 현의를 묵상하는 이 마당에서

             

            저에게 죄를 뉘우치는 진정한 통회와 ,

             

            저에게 주신 그 사랑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나타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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