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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교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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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영 [tellra] 쪽지 캡슐

2000-08-07 ㅣ No.1100

제가 학생때 초등부 교사를 했었죠.

그 때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맑고 높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것이 얼마나아름다운 소리였는 지 그 땐 몰랐습니다.

시메온 오빠나 준표 오빠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좋군요.

그럼 이만.

멀리서라도 착한 아네스 언니가 교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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