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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번 므내듀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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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 쪽지 캡슐

2002-11-22 ㅣ No.246

세레나 자매님,

 

반갑습니다.  

 

세레나 자매님이 올리신 질문을 읽으며, 이 질문이 자매님과 자매님 주위의 동료 청년 단원 들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의 기개와 적극적인  자세를 대변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저희 세나뚜스 간부들은 큰 기쁨을 느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나뚜스 초기 화면에 보면, 굳 뉴스와 교황청 그리고 콘칠리움의 홈 페이지  에 한 번의 클릭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자매님이 만들고자 하는 홈 페이지의 초기 화면에 세나뚜스의 것과 같이 처리 하신다면, 즉 세나뚜스 홈 페이지가 연결되게 만드신다면, 가장 바람직스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굳이 상기와 같이 하는 것 보다 ’관리와 운영 지침서’를 독립적으로 올리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3. 다만 원칙은, 레지오 마리애 관련 홈 페이지가 여기 저기 분산되어 난립하는 것은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자매님이 만드실 레지오 마리애 관련 홈 페이지가 세나뚜스의 것과 직접 연결되게 만드시는 것이 개인과 전체를 위해서 바람직스러운 일이며, 질 높은 홈 페이지를 만드시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조직이나 단체는 곧 시들고 맙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매님과 주위의 동료들을 저희 세나뚜스는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세나뚜스 홈 페이지를 통해서 자주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2002. 11. 22.

서울 세나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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