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혼자 사시는 모든 외짝교우님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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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혼자 사시는 모든 외짝교우님들에게 요번 추석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산소에는 다녀오셨느지요? 송편이라도잡수셨는지요? 고향이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제가 혼자 살은 햇수가 오래됬거든요. 늘 하느님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특히 혼자 있으시는 분들을 외롭지않게 추석 보름달에게 빌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모든 혼자계시는 만년 총각신부님과 만년 수녀님들에게 천주님의 뜨거운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