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매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12월8일무염시태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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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ㅣ No.2137

 

게시자 주: (1)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본글에 이어지는 졸글[제목: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無染始胎에 대한 기술이 있는 16-17세기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 대한 실증적 고찰 외; 게시일자: 2020년 12월 7일]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8.htm <------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2월 7일]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ommon/SFMs/imacconc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00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2월 7일자 내용 추가 끝]

 

 

매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41/12월8일무염시태대축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7.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히브리 인류학에 있어 심장(heart)사유기관(the organ of reasoning)이라고 간주되었다.

 

또한 한문 문화권의 고대인들도 사람의 심장(heart)을 사유기관으로 생각하였으며, 그리고 남송 시대의 성리학자(性理學者)인 주희(朱熹, 1130-1200년)도 또한 이렇게 생각하였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글을 학습할 수 있으니,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5.htm

 

히브리인들의 경우에, ‘심장(heart)’이 인지(人智)(human intelligence)와 의지력(willpower)의 중심(center)을 말함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한다.

 

출처: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 사순 제5주일 제1독서(예레미야 31,31-34)에 대한 해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glorious에 대응하는 번역 용어로서, 1950년대에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영광스럽다"라는 형용사는 성경 용어로서 매우 부적절한 번역 오류임을 결코 잊지 마시가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복습 16: [Credere Deo(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um(信賴天主, 신뢰천주),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커다란 차이점] 그리스도교 신앙에 있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 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들은 다음에 있으니 반드시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12월8일무염시태대축일> 매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창세 3,9-15.20; 루카 복음서 1,26-38; 에페소 1,3-6.11-12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13-3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 3,1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루카 복음서 1,36)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에페소 1,3ㄴ)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i) 431년에 개최된 에페소 공의회에서의 이 선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본 해설서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1일) 입문,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제목: 교황님의 역할.. - 이단인 단의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의 제3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12.htm

 

(ii) 그리스도교의 전통적 성모론(Mariology)의 핵심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네 개의 교의(dogmas)들은 다음과 같다:

(1) 천주의 성모 마리아(431년, 에페소 공의회),
(2)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649년, 라테라노 공의회),
(3) 무염시태(1854년, 비오 9세),
(4) 몽소승천(1950년, 비오 12세),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ii)항에 안내된 바의 출처인, ‘레지오 마리애 교본의 형성과 관련된 자료 모음 외’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48.htm <----- 필독 권고

 

B.

(i) ‘흠숭지례’가 아니라, ‘상경지례’로 불리는 성모 공경의 근거인 이 칭호와 관련된, 3세기 이전에 이미 이해하고 있었던 그리고 가톨릭 그리스도교 교도권에 의하여 수용되었던, 대단히 중요한 그리스도교 교의(dogmas)들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들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new_E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9세기말 이후부터 우리나라 조선에서만 오로지 ‘상경지례’로 불리고 있는 바로 이 번역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2.htm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며 저술되어 18세기 후반부에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에도 전달된, 1630년대에 개정된 “천주성교일과”/“수진일과”에 그 부록으로서 1659-1662년 사이에 추가된, 쿠플레 신부님(1624-1692년)에 의하여 마련된 “영첨례표”에서 이 축일이, 요즈음과 마찬가지로, 매년 12월 8일‘성모시잉모태’로 경축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8.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또한 바로 위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며 저술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서, 성모님의 ‘무염시태’에 대한 기술이 있는 문헌들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D.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의 유래크리스몬 트리(Christmon tree)에 대한 글은 다음에 있으니, 각 본당 봉사자들은 꼭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68.htm

 

E.

(i) ‘성모송(Hail Mary, Ave Maria)’의 전반부의 앞부분은 대천사 가브리엘이 노래한 루카 복음서 1,26에 있는 다음의 구절로부터이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성모송의 전반부의 뒷부분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이 성모님의 방문 시에 노래한 루카 복음서 1,42에 있는 다음의 구절로부터이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그리고 성모송의 후반부, 즉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은 전구의 부분(intercessory part)으로, 이 부분은 적어도 15세기경에 이르면 성모송의 후반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트렌트 공의회(1545-1563년) 이후 가톨릭 보편 교회가 1566년에 발행하였던 첫 번째 교리서인, 트렌트/트리엔트 교리서[Catechism of the Council of Trent,로마 교리서(Roman Catechism)]에 공식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성모송의 역사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영문 자료들을 참고하라:

 

   The Ave Maria is perhaps the most popular of all the Marian prayers. It is composed of two distinct parts, a Scriptural part and an intercessory part. The first part, the Scriptural part, is taken from the Gospel of St. Luke and joins together the words of the Angel Gabriel at the Annunciation (Lk 1:28) together with Elizabeth's greeting to Mary at the Visitation (Luke 1:42). The joining of these two passages can be found as early as the fifth, and perhaps even the fourth, century in the eastern liturgies of St. James of Antioch and St. Mark of Alexandria. It is also recorded in the ritual of St. Severus (538 AD). In the west it was in use in Rome by the 7th century for it is prescribed as an offertory antiphon for the feast of the Annunciation. The great popularity of the phrase by the 11th century is attested to in the writings of St. Peter Damian (1007-1072) and Hermann of Tournai (d.c. 1147). Later, probably by Pope Urban IV around the year 1262, Jesus' name was inserted at the end of the two passages.

 

   The second half of the prayer (Holy Mary..) can be traced back to the 15th century where two endings are found. One ending,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is found in the writings of St. Bernardine of Siena (1380-1444 AD) and the Carthusians. A second ending,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can be found in the writings of the Servites, in a Roman Breviary, and in some German Dioceses. The current form of the prayer became the standard form sometime in the 16th century and was included in the reformed Breviary promulgated by Pope St. Pius V in 1568.

   참고 자료 1: http://ch.catholic.or.kr/pundang/4/fiatlux2000/AveMaria.htm
   참고 자료 2: http://ch.catholic.or.kr/pundang/4/ce_HailMary.htm (영문 가톨릭 대사전)
   참고 자료 3: http://ch.catholic.or.kr/pundang/4/enc/Petrus_Canisius.htm
   참고 자료 4: http://ch.catholic.or.kr/pundang/4/enc/Roman_Catechism.htm
   
성모송에 대한 설명은 또한, 트렌트/트리엔트 교리서의 발행 이후 430여년만인 1992년에, 가톨릭 보편 교회가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면서 개최하였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의 ‘교회일치 정신’에 따라, 두 번째로 발행한 교리서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2676-2677항에 또한 주어져 있다. 라틴어 정본은 1997년에 출판되었다: 
   참고 자료 5: http://ch.catholic.or.kr/pundang/4/c2676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모송의 유래와 이 기도문 중의 일부 표현들의 의미’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02.htm <----- 필독 권고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immacconc.htm 

 

G.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immacconc.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The divine initiative, full of mercy and love, seems to be the theme of today's readings. In the first reading, it is God who both asks and decides what the punishment will be for man's sin and who promises salvation. The promise that God made to Adam and Eve in paradise after centuries of preparation, he fulfilled in his Son, who accepts to become incarnate and be the new Adam. He accomplishes it as well in Mary, who accepts to be the Mother of God, and the new Eve (Gospel). With the coming of Christ into the world, with his life, death and resurrection, the Father has blessed us with all kinds of spiritual goods (Second reading). In the divine plan for salvation, all initiative comes from God and in him it achieves its ultimate end.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찬, 신성의 주도(主導)(divine initiative)는 오늘 독서들의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제1독서에서, 사람의 죄(man's sin)에 대하여 벌이 장차 무엇일지를 묻고 결정하는 것 둘 다를 하시는 분 그리고 구원(salvation)을 약속하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낙원[즉, 에덴의 동산]에서 아담(Adam)과 하와(Eve)에게 하느님께서 하셨던 약속을, 준비로 구성된 여러 세기들 후에, 육화하게 됨을 받아들이시고 그리하여 유일한 새 아담(the new Adam)이 되신 분이신, 당신의 아드님[즉, 성자] 안에서, 당신께서 구현하셨습니다(fulfilled).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the Mother of God)가 됨을 받아들이시고 그리하여 유일한 새 하와(the new Eve)가 되신 분이신, 마리아 안에서 또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십니다(accomplishes) (복음 말씀). 이 세상 안쪽으로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당신의 삶, 죽으심 그리고 부활과 함께, 성부께서는 영적 선(spiritual goods)들의 모든 종류들로써 우리들을 이미 축복해 오셨습니다 (제2독서). 구원(salvation)을 위한 이 신성적 계획(the divine plan) 안에서, 모든 주도(主導, initiative)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며 그리고 그분 안에서 이 주도(主導)는 그 궁극의 끝(end)을 완수합니다(achieves)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25. 사람은 어떻게 당신 스스로를 드러내신 하느님께 응답합니까?
CCC 142-143


신성적 은총(divine grace)에 의하여 지속적으로(sustained), 우리는 ‘믿음에 대한 순종(obedience of faith, 신앙에 대한 복종)’으로써 하느님께 응답하는데, 여기서 ‘믿음에 대한 순종’은 우리 자신들을 하느님께 전적으로 내맡김(full surrender) 그리고, 거룩한 진리(Truth) 그 자체이신 단 한분이신 하느님(the One)에 의하여 보장이 되는 한, 당신의 진리를 받아들임(acceptance)을 의미합니다(엮은이 번역).

 

주: 여기서 ‘신앙에 대한 순종(obedience of faith, 믿음에 대한 복종)’[‘복종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oboedire는 ob(에게)와 audire(듣다)의 합성어이다]이란 자신이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이며, 이는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그 말씀이 진리임을 보증하시기 때문이다.

 

‘obedience of faith’를, ‘신앙에 대한 복종’ 혹은 ‘믿음에 대한 순종’으로 번역하는 대신에, ‘신앙의 복종’ 혹은 ‘믿음의 순종’으로 번역하는 것은 ‘of(de)’에 대한 잘못된 번역일 것이다.

 

같은 문제로서, ‘love of God’을,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방향성 때문에, 전후의 문맥에 따라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 혹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으로 구별하여 번역하여야 하는데, 대신에 이 표현을 항상 ‘하느님의 사랑’으로 획일적으로 번역하는 것은 잘못된 번역으로서,  이 ‘of(de)’의 번역과 관련하여, 구라파 언어들의 우리말 번역 시에 특히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immacconc_c142.htm

 

CCCC 26. 성경에 있어 어느 분들이 믿음에 대한 순종의 주된 증거자(principal witnesses)들입니까?
CCC 144-149


그러한 증거자들은 성경에 많으며, 특히 다음의 두 분이 있습니다. 한 분은 아브라함(Abraham)인데, 그는 시험에 놓였을 때에 “하느님 쪽으로 믿었으며”(로마 4,3) 그리고 항상 하느님의 부르심(call)에 순명하였습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그는 “믿는 자 모두의 아버지(Father of all who believe)”라고 불립니다(로마 4,11-18). 다른 한 분은 동정 마리아(Virgin Mary)이신데, 이분께서는 전 생애에 걸쳐 ‘믿음에 대한 순종(obedience of faith, 신앙에 대한 복종)’, 즉, ‘믿음에 대한 복종’을 다음과 같은 완미한(perfect) 방식으로 체현(體現)하셨습니다/몸으로 실현하셨습니다(embodied).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복음서 1,38)(엮은이 번역).

 

주: 로마서 1,5 및 16,26에서 성 바오로에 의한 ‘믿음’이란 단어의 처음과 마지막 사용들에 있어, 그가 인용한 것은 ‘믿음만으로’가 아니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44항에 정의되어 있는 ‘신앙의 복종(obedience of faith, 믿음에 대한 순종)으로’, 즉 ‘자신이 들은 하느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것으로’였는데, 이것은 로마 서간 전체에 걸쳐 ‘믿음’ 단어의 사용을 위한 문장의 전후 관계를 설정한다.

 

성경 전체에 걸쳐 ‘믿음만으로’라는 표현이 단 한번 사용된 곳은 야고보서 2,24인데, 이곳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immacconc_c144.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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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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