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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역대기상 25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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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태신부 [jtjee] 쪽지 캡슐

2001-09-26 ㅣ No.8309

1 다윗과 예배 지도자들은 수금과 거문고 와 바라를 가지고 예언하는 아삽 후손과 헤만 후손과 여두둔 후손에게 특별한 직책을 맡겼다.

이 성직을 맡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2 아삽의 아들 자구르, 요셉,느다니야, 아사렐라. 아 아삽의 아들들은 왕명을 따라 아삽의 지휘를 받아 영감받은 노래를 불렸다.

 

3 여두둔파로는 여두둔의 아들 게달리야, 스리, 여사이야, 하사비야,마띠디야, 이렇게 여섯이 있었다. 그들은 수금을 타며 영감받은 노래를 부르는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를 따라 야훼께 감사 찬송을 불렀다.

 

4 헤만파로는 헤만의 아들 북키야, 마따니야, 우찌엘, 스부엘, 여리못, 하나니야, 하나니, 엘리아다, 기딸티, 로맘티에젤, 요스브리카사, 말로디,호딜, 마하지옷.

 

5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왕의 션견자 헤만에게 이 아들들은 ㄹ주셔서 그 영관을 높여 주셨다. 헤만은 하느님께로부터 아들 열 넷과 딸 셋을 받았다.

 

6 이들은 모두 왕명을 따라 아버지의 지휘를 받으며 야훼의 성전에서 노래를 불렀고, 왕명을 따라 바라와 거문고와 수금을 가지고 하느님의 성전 예배에 참례하였다.

 

7 이들은 야훼께 찬양을 부르는 훈련받은 일족들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

  선생은 모두 이백 팔십 팔명이었다.

 

8 그들은 대가나 평단원, 선생이나 제자의 구별없이 제비를 뽑아 번들었다.

 

9 제비를 뽑으니, 첫째로 아삽 가문의 요셉이 뽑혔다.

  둘째는 게달리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10 세째는 자구르 형제와 아들 열둘이

11네째는 이스리 형제와 아들 열둘이,

12다섯째는 느다니야 헹제와 아들 열둘이

13여섯째는 북키야 형제와 아들 열둘이,

14일곱째는 여사렐라 형제와 아들 열둘이,

15여덟째는 여사이야 헹제와 아들 열둘이

16아홉째는 마따니야 헹제와 아들 열 둘이,

17열째는 시므이 형제와 아들 열둘이

18열 한째는 아자렐 형제와 아들 열둘이

19열 두째는 하사비야 헹제와 아들 열둘이

20열 세째는 수바엘 형제와 아들 열둘이,

21열 네째는 마따디야 헹제와 아들 열 둘이

22열 다섯째는 여레못 형제와 아들 열둘이

23열 여섯째는 하나니야 형제와 아들 열 둘이,

24열 일곱째는 요스브카사 형제와 아들 열 둘이,

25열 여덟째는 하나니 형제와 아들 열 둘이

26열 아홉째는 말로디 형제와 아들 열 둘이

27스무째는 엘리아다 형제와 아들 열 둘이

28스물 한째는 호딜 형제와 아들 열둘이

29 스물 두째는 기딸티 형제와 아들 열둘이,

30스물 세째는 아하지옷 형제와 아들 열둘이

31스물 네째는 로맘티에젤 형제와 아들 열둘이 뽑혔다.

..................................................

 

오랜만에 성서를 쓰려니, 타자가 쉽지 않네요.

 

3절에 보니 그 당시에도 지휘자가 있었다는 사실, 참 놀랍지 않으세요....

더군다나 지휘자는 주님을 찬양함에 있어 영감(spiritualty)을 갖고 했다는 군요....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25장에서 흥미로운 것은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한 것을 보면

    그 자식들 더구나 아들 12명이 공통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허면 실제로 12명이었을까요?

 

성서에서 12라는 숫자는 충만함을 일컫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그래서 12명이었죠 !

즉 주님께 대한 우리의 정성을 충만하게 봉헌하였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왜?

성서를 쓰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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