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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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요.. 아주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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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20 ㅣ No.435 뚜루네 사무실은 분위기 썰렁~~~~~ 다들 안녕들하시죠? 비가 마니 와서 걱정이랍니다. 오늘 떠나기로 한 울 배가 태풍의 영향으로 못 떠난데요.. 그래서 걱정이예요.. 그 덕에 한일이 없긴하지만.... 실비언니.. 어제 잘 들어 가셨나요... 참, 카다리나 선생님은.... 어제 얼굴도 못 보구 T.T 어제 뚜루가 시몬 학사님댁에 갔었으면 뵐수가 있었을 터인데... 하지만 수요일에 뵈요...수요일에 일찍 가서 기달리고 있을께요.. 어~~~ 이제 할일이 생겼어요... 이따 다시 들어와서 수정하면서 계속 쓸께요... 글구 오늘은 뚜루가 젤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 생신이랍니다.. 무지 무지 추카드려요.... (어때? 나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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