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그냥 아무일없이 이렇게 글을 올려 보네요..

다들 잘 계시겠죠?

오늘 계시판에 현중이 오빠 글읽다가 오늘이 11월에 마지막 날이라는거 알았어요..

하루 온 종일 아무생각없이 그저 평범하게 있었거든요..

11월 마지막 날인거 알았으면 좀 더 뜻깊게 보내는건데 말이예요..

아쉬워요...^^;;

이제 다음 주 부터는 대림절이네요..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은 참 두근거리는 일 같아요..*^^*

음.. 이번 크리스마스는 유난히도 기다려지네요

왜냐면 처음 우리 성가대 식구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니까요^.^

힛~~ ^____^

참 오늘은 학교에서 쿠키를 만들었어요..

동아리 교수님께서 가정과 교수님이신데 쿠키 만들어서 ’천사의 집’ 갔다 주신다고해서요..

그래도 오늘은 착한일 하나 했네요^^*

모두들 일요일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