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17번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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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heanoo] 쪽지 캡슐

1999-05-27 ㅣ No.680

안녕들 하세요.

하이루! 방가 방가! 안농!.....

아~ 정말로 오랜만이군요.

저번 16번째도 이 말로 시작한거 같은데...

혹시 현우는 '오랜만'이라는 말밖에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항상 그냥 지나치게 되는 군요.

앞으로는 신경 좀 쓰겠습니다.

 

신부님께 제안!>  신부님 저는 아오스딩입니다.

                  혹시 게시판 1000번째 주인공에게는 선물이 없는 지요.

                  매우 궁금합니다.

                  아시죠! 저는 499번째 등록으로 아쉽게도 500번째 주인공을

                  원재에게 빼앗긴 사실을...

                  만약에 1000번쨰 주인공을찾는다면

                  정말로 열심히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이건 선물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500번째 주인공을 놓친

                  자존심을 찾고 싶어서 입니다.

                  사나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 주세요...

                  부탁입니다...

 

제기동 식구 여러분!

우리 열심히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1000번째 주인공의 행운에 도전합시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날씨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p.s> 과연 언제쯤 18번째 소식을 올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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