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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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범 [paul0119] 쪽지 캡슐

1999-03-25 ㅣ No.1101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안

 

 

제 1 안  구역내 자영업 교우들의 구역 지정

 

타 구역내에 자영업을 하는 교우가 있다.

 

그는 이른 아침 부터 한밤중 까지

 

 그구역내 에서 생활을 한다. 그는 일반 그구역교우 보다는

 

그구역의모든 잡다한 정보를 많이 갖고있다.

 

특히 외교인들과의 교분도 두터워

 

선교에 필요한 신상파악등 여러가지 선교정보를

 

일반교우 보다는 용이하게 얻을수 있다.

 

오히려 침식이나 하러, 또는 일주일에 한두번

 

둘러보는 정도의 현,소속된 구역 에는 정작

 

모르는 분들 뿐, 친분이 있는 교우는 한두분 뿐이란다.

 

 구역모임 때는 장사시간,  등등 핑게를 대고

 

불참하기 다반사이다.  

 

그가 알고있는 그귀한 정보는

 

그만 장사운용의 정보로 마감되고만다.

 

참으로 아깝기 그지 없는 상황 이다.

 

그러나 그교우의 구역이 장사하는 구역으로

 

구역이 바귀면 상황은 달라지게 될것이다.

 

그렇게되면 그교우는 구역모임에 불참 한다는 것,

 

아마 쉽지는 않을것이다.그가 보유하고 있던

 

그정보 역시 이곳에선

 

보석 보다도 더욱 귀하게 반짝이겠지!!

 

언젠가 신부님 께서 그러셨던가?

 

아니면 총 구역장님이 하셨던가!?

 

그교우의 구역 참여의 선정은 순전히 그분 의사에

 

 맏겨야 쟈유 스럽지않겠느냐 고

 

하신 말씀이 있으셨던 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본인이 구역을 설정 하기가 절대

 

 자유스럽지가 못하더라고...

 

무언의 유언의 압력이(?)느껴지더라고 한다.

 

사실일것 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다.

 

우리구역 어느분은 정작 생활권은 장사 하는곳 인데

 

 자식들과연로하신 부모님이 기거하는 곳에

 

구역이 설정 되어있다.

 

그곳에는 고작 일주일에 한두번 가보는 형편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구역에 반장으로 임명 되어 있다.

 

과연 그분이 순명의 정신으로 임무수행은 하시지만

 

 얼마나 힘들겠는가?

 

각설코,,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의견은 우리 신앙인의 아버지 이신 신부님께

 

원칙을 청하는 방법도 가능치 않을까요?  

 

동의 구합니다.

 

오늘의 제 첫제안은 이것으로 줄입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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