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꼭 대성리에 MT다녀오신 기분이셨겠어요 신부님...

신자분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주시는 신부님의 모습에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입술이 부르트시도록 사목활동에 여념이 없는 신부님의 건강이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신부님께서 진정 즐거워 하시는 일이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입술 옆에 부르트신 건 좀 나아지셨는지요? 약이 소용이 없다고 해도 그래도 바르세요...(약도 안 사다주면서 제가...제가 사다드릴까요?)

  좋은 시간을 가지심에 부럽고, 다음엔 저희 중고등부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