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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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단연수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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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06 ㅣ No.77 드뎌 1박2일 동안의 교감단연수를 마치고 집에와서 본당 계시판에 와서 글을 올립니다.
숨가 뿐 일정 이 였지만... 경표 형이랑 나랑 같이 다녀왔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연수를 받고난후 남는 것은 신앙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꺼풀 성숙된 신앙인 의 모습 정말 흐믓하고 주님을 한번 더생각하게 하는 반성도 많이 하고 마음속 깊은 기도 또한 정말루 ~ 좋은 연수 였습니다.
이번연수때 받은 기억으로는... 지금까지의 교회가 어떤교회 였는지...
한국교회와 전세계의 교회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다같이모두 함께가는 교회 공동체적인 모습 과 지금까지의 교회와 문제점등의 정말루 포괄적이고 더욱더 큰 교회의 모습을 보았고...
가장 중심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주님, 그리스도인 것 입니다. 공동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고 교리와 소공동체 에서 행하는 모든 활동이 주님 중심으로...
우리는 잊고 있지는 않는지... 공동체의 조직원 즉 구성원들 하나하나가 주님을 위한 단체, 모임 이라는 것을.. 우리성당에도 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이 개개인적인 교회가 아니라 공동체로 하나가되는 교회일치와 화해로서 모두가 하나가 됩시다! 한 단체는 자기가 속한 자기만의 단체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가는 교회의모습으로 더욱더 성숙되고 발전된...
이런 연수 내용을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동안의 사목계획등...
이런연수는 한번 받아봐야 그 깊은뜻과 참맞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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