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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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glara68]
2003-05-21 ㅣ No.3710
사실은 선아 자매님의 ’죽음묵상’ 이야기를 듣고,
박신부님의 ’살림’ 이야기가 오버랩 되었드랬습니다.
박신부님은 살리는 ’삶’ 이야기를 자주 하시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삶’에 대한 묵상이나 ’죽음’에 대한 묵상이나
삶이 있으니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니 삶이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래도 허무보다는 희망을 좋아하는 글라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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