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RE: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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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부님.. 여~전 하시네요.
신부님이 볼 수록 예수님 닮으셨다는 걸 알아챈 사람이 저 말고 또 있다니 반갑기도 하면서 그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버린 조소연 세라피나양의 심안에 뭔지 모를 질투(?)를 느낍니다.^^
신부님의 부활 미사에 마치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미사를 드리시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삼성산 게시물 어디엔가 흥분하여 적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링크시켜 놓을까요?^^)
그런데 이 번에는 인사와 쓰레기 줍는 모습라니...
더욱 놀랍습니다.
조소연 세라피나양의 장래가 기대됩니다.
갑자기 신부님 생각이 많이 나서 아이들 일언기 전에 잠깐 들렀는데 한바탕 웃고 갑니다.
역시 신부님을 만나면 행복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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