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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장 1절~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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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7-11-29 ㅣ No.7570

머리글
 
1절 : 유다 임금 우찌야, 요탐, 아하즈, 히즈키야 시대에, 그리고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의
      아들 예로보암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호세아가 하느님의 명령으로 혼인하다
 
2절 : 호세아를 통하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시작.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창녀와 창녀의 자식들을 맞아들여라. 이 나라가 주님에게 등을 돌리고 마구 창녀
      짓을 하기 때문이다."
 
3절 : 호세아는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메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4절 :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이즈르엘이라고 하여라. 머지않아
      나는 이즈르엘의 피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예후 집안을 벌하고 이스라엘 집안의 왕조를
      없애 버리리라.
 
5절 : 또 그날에 이스라엘의 활을 이즈르엘 평야에서 꺾어 버리리라."
 
6절 : 고메르가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자,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로 루하마라고 하여라. 나는 더 이상 이스라엘 집안을 가엾이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으리라.
 
7절 : 그러나 유다 집안은 가엾이 여기고 주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을 구해 주리라.
      그렇다고 활이나 칼이나 전쟁 군마나 기병들로 그들을 구해 주지는 않으리라.”
 
8절 : 고메르가 로 루하마에게 젖을 뗀 다음에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9절 :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로 암미라고 하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며 나는 너희를 위하여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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