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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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영 [nykim74] 쪽지 캡슐

2000-05-25 ㅣ No.1044

안녕하세요...!

날씨 정말 무지 덥네요...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요...

그러고 보니 전 계절이 바뀔때마다 글을 올린듯...(자랑이 아닌데...)

다들 잘 지내시죠...?

전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혹...어떤 이는 연애하는라 바쁘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제겐...그럴 시간조차 없답니다...

흑흑...남들과 반대로 일한다는건 넘 힘들군요...

전 학원강사라...낮에 출근해서 수업을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오거던여...

그러다보니 보고싶은 이들을 자주 볼 수가 없어요...

예전의 반백수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았지만 친분이 있는 이들(주로 같은 백수과(?)의...)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었더랬지요...기억하나요? 여러분...

설희의 글 읽고 참말루 동감했었지요...정말 저두 무지무지 그립습니다...

그 때가...  

음-- 그래두 옛날만 생각하고 살아선 안 되겠지요...?

열심히 예쁘게 알차게 하루하루를 꾸려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 순간순간이 다 아름다운 추억이 될테니깐여...*^^*

그럼...여러분 예쁜 추억 만드세요...

저의 아름다운 얼굴 보고싶으시죠...? ^^ 언제 시간내서 얼굴 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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