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성모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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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의 계절. 이 화려하고도 눈부신 봄날. 여기,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 듬뿍듬뿍 내려주소서.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언제나 불러도, 들어도, 가슴 벅차오르는,,, 어머니의 노래. 그리고 어머니!!!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면서, 저희 기도소리보다 더 많은 것을 주님께 간구 해 주시려고 , 늘 저희를 향해 손짓하고 계시는 그 모습.
이 부족한 저희를, 당신의 그 따뜻한 손길로 늘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너무너무 싸랑해요. 이천년, 성모성월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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