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600]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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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애 [sonagi6] 쪽지 캡슐

2002-01-24 ㅣ No.8607

 

 

 

신부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성경책에는

-육체의 고통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는 인연이 없읍니다. 라고 나와 있길래

저는 -죄와의 인연이 없다-를

육체의 고통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았다로

이해를 했기에(세례를 받고도 죄짓는 것에..)

어떻게 하면 연옥에 안들고

직방으로 하느님 앞으로

갈 수 있을까? 라는 맹랑한 생각을

했거든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초초초!분분분!시간시간마다

행복하시길빕니다.

 

데레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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