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실은 제가 1000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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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뜻데로 되기 어려운가 봐요. 실은, 제가 999번째 모니카자매님의 글을 읽고 1000번째 글을 올리려고 무던히 애를 썼거든요. (분명 무슨 이벤트가?) 계속 "오류" 라는 자막이 나와 죄없는 애들에게만 콤퓨터 고장냈다고 야단쳤거든요.
이런 사소한일도 주님의뜻일까요? 아네스자매님, 분도님의 무소유의미 깊이 받아드릴께요. 저와 가브리엘씨의 사랑메일까지 관심주신 분도님께 거듭감사드리고, 다음 주일미사후 저도 끼워주세요(실은 제가 1000번째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