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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훈 [maximo]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1110

안녕하세요.

저는 6구역에 사는 성종훈 막시모입니다.

 

우리 본당 홈페이지에 대해 이야기만 듣다가 오늘 처음 방문하여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교류를 하고 계신데에 대하여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냉담을 하다가 지난 달부터 다시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예비자의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처음부터 다시 정립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지오(우리 어머니)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제가 게름을 피우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주님과 본당 그리고 형제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육체적 능력은 일본과 관련된 어떠한 일(일본어, 일본과의 교류, 업무 추진등등)과 광고 홍보에 관련된 일들입니다.

저는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유학을 했습니다.직장 생활도 일본과 관련된 기획, 광고, 정보통신, 영상분야의 일을 해 왔고, 현재도 광고대행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에 관심있으신 젊은 분들의 궁금증은 제가 풀어 드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e-mail:seonghun@j3com.co.kr 또는 saintark@hanmail.net)

 

몇분이 봐주실지 모르는 이글을 쓰는것이 광고 기획서를 더 어렵고 떨리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앞으로 열심히 신앙생활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한 하루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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