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상쾌+산뜻한 웃음이 필요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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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부의 깜찍이 이나랍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매번 들어오긴 하지만 매번 같은 사람들만 글을 올리는거 같아서 제가 감히 끼여들 자리가 없더군요.. But,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 자 끄적이구 갑니다.. 새털처럼 가벼워지고 있는 봄날..저 깜찍이 이나가 가벼운 웃음을 드리지요.. 준비되셨습니까?? 그럼 시작해보죠^^
"잘 자, 내 꿈꿔" 시리즈!!
이정현 버전 : 잘 자~ 내 꿈꿔~
최민수 버전 : 잘자라~ 니 꿈은 내가 꾼다!!
박수홍 버전 : 꿈꾸는건 내 맘이쥐~~~
주영훈 버전 : 엄마~~~ 쟤보고 내 꿈꾸라고 말해줘.. 알았쩌?(1) 자기야~ 나 귀엽지?그치! 아~아~아~아~내꿈꿔잉..(2)
송강호 버전 : 너! 내..내..내꾸..꾸.꿈..꾸라면..꾸..꾸..꾸꿈 꿔! 알았어?? 내가 꿈꾸라면..꾸 꿈꾸는거야!사정없이!!
김사랑 버전 : 난 18살이당~난 18시간 동안 잔다..난 내꿈꾼다..
김영철 버전 : 꿈말입니까?네~네~안내해드리겠습니다 ^0^ 안내해드릴 꿈은..내 꿈꿔입니다.. 여....여보세여~
허 준 버전 : 잠은 잘자야되며..내 꿈을 꾸지 않는다면..... 침을 놓아야 겠소~~
다들 아시는 얘기였던가요...?? 그렇다면 죄송 ^^;;; 곧.. 즐거운 화이트데이가 돌아오는데.. 올해는 왠지 커다란 사탕 바구니를 들고 거리를 걷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전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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