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기다리던 여름신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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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희 [hyh2001] 쪽지 캡슐

2000-07-20 ㅣ No.3172

 

 

 

 

              우리들의 친구이신 하느님

                정말 더운 날씨입니다.

                금호동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주님과 친구되어

                신나게 놀고 싶어 한자리에 모이려고 합니다.

                색깔이 다른 많은 어린이들이 밤을 함께 지내며

                옆에있는 친구의 모습에서,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신부님 수녀님의 모습에서, 밥을 해주는 엄마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만날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열린 마음을 주시옵소서

                오늘을 위해 정말로 애쓰시는 분들 모두에게도 주님이 함께하시옵고

                실수를 하면 그런대로 서로가 이해하며 보충해주면서 주님안에 하나되는

                좋은 추억의 날이되게 해주시옵소서.

                        아  멘

     

               

                신부님, 수녀님들, 주일학교 선생님들, 가장 구준일을 맡았지만 없으면 안되는 우리자모회원님들 모두모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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