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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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pia79]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3795

오늘은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저 게시판의 많은 글들을 읽으며 한편으론 약간의 아픔과

 

뭉클함을 안고 또 한편으론 당신들의 사랑을 느끼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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