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

인쇄

조용준 [junon] 쪽지 캡슐

2000-02-04 ㅣ No.643

해구형은 여자가 생기더니 연락도 없고 구미에서 가까운 대구에 와서도 소식도 없고 치사하게스리.... 쩝! 이거 간만에 왔더니 사람이 뵈질않네. 다들 어디로 도망갔지. 나는 지금 설에서 하릴없어 게시판을 찾았지. 근데 이건 보험광고를 하질않나. 재밌당. 찐희야 좀더 좋은것은 없나. ^^ 오랜만에 알토의 이름을 많이 봤다. 아이쿠 눈아파라. 새천년의 첫 설이다. 다들 잘지내고 더이상 무슨 말을 하리오. 아하! 수녀원에 간 녀석들(?)이 왔다며.. 그 녀석들이나 보고 가야쓰것다. 감기 조심하고 새해에도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그럼 안녕히들 계셔용.

 

 p.s : 전례부 무너지면 죽음이당. 알아서들 잘 하겠지. 이거 구미에서 점점 않좋은 소식만 들리는 것이 기분이 영 그렇당. ’석중’ 이제 농때이는 그만하고 가는 날까지 잘하고 가. 믿는데이. 다들 잘 도와주고... 레지오도 마찬가지야! 기냥 넘어갈줄 알았지. 우쒸~  안녕! ’펑!’ ’휘이잉!’



2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