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2102]만나서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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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선 [orandbut] 쪽지 캡슐

2000-05-08 ㅣ No.2103

하하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이니깐... 정중하게 쓰지만... 다음에 보거나 회신을 달때는 편한 호칭을 쓰도록 하죠.)

어제 우연하게도(?) 만나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저는 물론 그 자리에 있었던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반가와 했죠...

저는 빅토 옆에서서 꽃을 만들었던... 청년 체칠리아 성가대이자 2000년도 청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윤선데레사 입니다.

어제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하자면요.... 청년연합회 회장 서은주소화데레사 언니와 기획부장 임상봉미카엘, 청년 레지오 신비로운 장미 팀의 김희경소피아... 또 누구있었나???

게시판에 자주 오신다면... 익숙한 이름들이라 생각되는 군요...

음...... 기분이 좋아졌다면 너무 다행이구....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면.....히히히... 역시 다행입니다.

 

음..... 처음이라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떠오르지는 않지만...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만났으면 하네요.

순권이는 새벽미사를 통해서 알게 됬는데.... 벌써부터 청년 행사에 참여해서 많은 형, 누나들을 만나고, 친분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시간되면 오늘 있을 공동체 미사(8시)랑.... 언니, 오빠들이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작은음악회(5/13 저녁7시반)때에도 놀러와요... 국수도 준비되어있으니... 친구들이랑 같이....저녁먹으러.....

 

어제는 밤이라서 얼굴을 외우기가 어려웠어요... 실은.....

나중에 순권이나 바울리나를 통해서 다시한번 인사하기로 해요.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하늘한번 보구.... 책보구.... 건강도 생각하면서...

생활하세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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