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간만에 여러분 뵈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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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동안 집에만 있으니 넘 심심해서 외출을 했습니다. 당연히 여기는 게임방... 나도 넘 착해서... 신부님의 부탁으로 커피 뽑으러 담 넘다 한순간의 실수로 꽝!!! 그래서 병원에 갔죠.... 뒷굼치가 너무 많이 부어서 걸어다니는데 힘이듭니다. 거의 걸음을 목 것죠... 하지만 넘 심심해서 잠깐 나왔는데 성당까지 걸어오는데 자그만치 25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넘 힘드네요.. 여기까지는 제 이야기했구요, 암튼 작은 음악회때 수고하신 모든 분들 정말로 마니마니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기획단 여러분들 오랜시간동안 신경쓰신걸 생각하면.... 꾸뻑!!! 여하튼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글구 전 요즘 고민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신경도 많이 날카로와 져있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짜증과 함께 성질도 내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그래서 전 요즘 들어 특히 사람들 많나기가 두렵습니다. 언제 제가 또 화낼지 모르니까 말이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저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분들 용서 해 주시지 못 하실지도 모르지만..정말로 죄송합니다.
죄 많이 지은 태지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