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조금 어렵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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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요새 조금 제가 회사에서 조금 어렵군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전빵이라 생각했었는데
첫 직장에서 이렇게 어려운 경우를 당하니 사회의 매
몰찬 현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이럴때는 주님이 더욱 더 절실히 생각나네요.
학생여러분.. 시덥지 않게 몇시간 빼먹었네 어쨌네
하는 글만 쓰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로 볼 줄
아는 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할까 하는 고민같은 것을..
- 옥포에서 요한 보스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