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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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Seba]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765

하이 여러분!! 세바 임다.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으로

게시판이 활기를 띄고 있군요.

무엇보다 본당 어르신들의 게시판 참여에

성은이 망극할 따름이외다.^^(지선이, 동욱이 아버님 외 분들)

요즘 저희 본당엔 참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글구 앞으로 있지요. 특히 교사회는 지금이 한참 힘들고 바쁠때이군요.

오늘 선생님들 켐프준비하는데에 갔었는데 다들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이들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사명감과 주님의 일꾼이라는 책임감이

그들을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듯 보이외다.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고 싶은 생각은 간절하나......ㅡ.ㅡ...

흐흠...암튼, 선생님들 열심히 하시길 빕니다.

나머지는 그 분께서 채워주실테니까요.

흠.......요즘 저희 참사랑 청년 성가대 얘기를 하자면

신입부원들이 들어오시고 예전에 몸담고 계시던 사람들이 다시 오심으로써

예전과 다르게 활기를 띄고 있습죠. 일단 인원수가 느니 노래함에 있어

웅장하고 진지하나이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성가대가 되기를....

글구 아가페는........

이제 슬슬 정식 부서화로서의 틀을 잡았습니다.

예산 문제만 해결하면 되지만, 이제는 회합이나 연습이 착착 들어 맞아가고

있나이다.

앞으로도 저희 아가페의 활동을 여러분들 귀기울이시고 눈 동그랗게 뜨시며

농약도 작작 뿌려가며 잘 시청해주시기를 이 세바 부탁드리나이다.^^;;

헤헤.....이상 두서없는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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