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있을때 잘해>라는 말 기억하며

더 나이드시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해야 할 꺼예요.

그리고...

지금의 아버지 모습이 서글퍼 보이시죠?

후(後)에,형제님들 모습도 그러하면,...어쩌죠?

홍순님을 비롯한 남자들이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아버지가 되느냐 하는 거죠.

열심히 우리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우리네 아버지들..

너무 열심히 살다보니 아이들어렸을적엔 대화도 못해보고,

그렇게 세월만 흘러 어느새 커버린 자식들은 그저

아버지가 어렵기만하고,...

형제님들!

아버지가 불리우는 시절 오면..아이들이 어렸을 적 부터,

따뜻한 아버지, 자상한 아버지가 되세요.

그런 아버지라면,자식들이 커서도 아버지가 어렵지만은 않을거예요.

그리구,..

어느새,..나도 모르게 어느새,.. 자식들이 훌쩍 커버린 느낌도 없을거구요.

쉽게 되는 일이 없듯이,...공을 들여야 되는것처럼...^^*

아버지를 잘따르는 아이들을 보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긴 몰라도,...

분명 흐뭇하겠죠?

<모두들 만점아빠 되세요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