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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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태 [cell] 쪽지 캡슐

2002-02-12 ㅣ No.250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 합니다. 항상 떠남이 익숙하지 못하여 연습 또 연습 평생 연습 해야만 하는 떠남의 연속,어쩌면 죽는날 까지 연습 해야할 일인듯 싶어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노원 성당 공동체에서 베풀어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 역곡성당에는 신부님한분, 수녀3명 교우들은 교적상 5천명입니다. 가족 분위기에 조촐 하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도속에 기억 하겠고요. 성서 백주간이다, 도농매장이다,  바쁜 핑계로 레지오 마리에 를 소흘히 한것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곳에서는 레지오에 특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교우 여러분들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 기원 드리면서 안녕히 계십시요.    역곡성당 이 데레사 수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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