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앗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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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3 ㅣ No.4450

오늘 오전미사 강론은 표현을 좀 강한 것으로 햇다

달래도 안되고

얼러도 안될때는

학실하게 가심에 못박는 소리를 던져버리는 것이

마지막 처방임으로....

근디 말하고 난다음에 걱정이 되얐다

내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본당강론대에서

하는 말이지 게시판에 올릴 말은 아니었기 땜시..

뭔 걱정이냐고요? 근나씨를 아시나요

근나씨란 양반은 곧이 곧대로 글을 올리는 사람인지라~~~~

행여 하고 둘러보니 다행이 미사에 안나와서.. 한숨 돌렷지라

하여간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은

못말려 토씨하나 안틀린당께

근나씨

제발 알아서 올리쇼 잉

욕 그대로 올리질 말고 잉

 

욕해놓고 뒤가구린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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