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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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jel97]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252

안녕하세요

젤소미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올...해...두..존 일만..가득하시길..^^+

 

근데...우리 상계2동 게시판은..언제..이 썰렁함을..벗어 날까....--;;;

 

게시판을 읽어 보니...중계동.

중고등부.녀석들이..잠깐 들렸엇네요.

지혁이랑....수영이...^^

방가운..이름들이네요.

 

데레사온니~~~

상계2동...교사들...부터라두.

게시판...많이 활용하라구.

전해 주세요..

교사들이 많이 쓰면.

아이들도..자연적으로....활용을 많이 할텐데.

 

 

설날에...

서울에 있었따면...

신부님..수녀님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역시..지역적으로.넘 멀더라구요.

 

고니는..지금..대구서....걍..얌존하게.

방학을 보내구 있답니다.

 

4학년이 되다 보니.

해야 할 공부도 좀 있구.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니간..넘 좋아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2월쯤...설에 갈까..생각중인데.

이것두..어디 까지나..생각 뿐이긴 하지만요.

가면...젤 먼저.

상계2동에..쳐들어 갈까함다.

호홋.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넘 많아서요.

 

신부님,.,,,수녀님.

학사님...성당 어른들....

또..우리 교사들..

아이들.

넘 보고 싶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구요.

 

안뇽.

 

-j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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