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중고등부 주일학교인들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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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패트릭78] 쪽지 캡슐

1998-10-12 ㅣ No.2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왕년에 중고등부 주일학교를 좌지우지하야, 말아먹는데 큰 공을 세운 박세웅 패트릭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미국 뉴욕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며 여러분을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헤어진지 1달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참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게다가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오니 가슴이 싸해지는게 여러분이 참 보고 싶군요.

학생 여러분, 교사 여러분 다들 잘 계시는지요? 글구, 장신부님, 교장 선생님, 수녀님 모두 건강하신지요? 양신부님께선 떠나셨나요? 잘 모르겠네....

학생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하느님 주신 몸을 소중히 해야죠, 안그렇습니까?^^  

교사 여러분! 기분 묘하게 만드는 이 신묘한 계절, 가을에 MT 한 판 안때리나요? ^^(몰래 가 형태!^^;)

 

아, 할 말이 많았는데 막상 이렇게 쓰려고 하니까 잘 안되네요. 이젠 이 게시판 통해서 학생

여러분과 자주 연락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E-mail 보내실 분 있으면 보내주시고요... 제 주소는요

 

shishong@unitel.co.kr

 

입니다.

 

그럼... 나중에 또 쓸께요.

 

p.s  1.울릉도 붕어잡이! 아이디 빨리 살리지 못할까?!!

     2. 여기에 제 못난 사진 하나 파일 첨부해서 보내니까요, ms paint  혹은 eudora로

       열어서 보세요.

     3. 중고등부 사물놀이 맡으신 선생님... 캄샤함다! 근데 아직 누군지 모르겠네요-_-

 

첨부파일: 성당교사.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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