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초등부 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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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간만에 게시판에 올라와서는 왠지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짤막하지만 언니다운 진영언니의 글. 세라피나 생님의 재기발랄한 글(?) -(이렇게 써 드리면 왠지 기뻐하실 것 같아서...아부아부~~) 헤헤헤 초등부를 비롯 많은 부서들이 부활달걀을 만들고 있어요 작년에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 사실은 붕어예여... ㅡ ㅡ;) 올해 부담스러우리라 생각했던 작업들이 너무 즐거워요 전 쉽게 한답시고 했는데, 제가 제 무덤을 팠지 뭐얘요? 잔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우리 5학년 친구들이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부활을 미리 축하드려요. 신당동 모든 분들께 주님의 사랑이 듬뿍 내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