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요셉피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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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renoa]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378

선생님이랑 지현이 선생님이랑 연정이 선생님까지??

그러지 마요...무거~~ ^^*

 

선생님 글은 시 같아요. (머 시에두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막달레나 선생님 글에서처럼 정말 짧은데..그런데요..

선생님 마음이랑 생각이랑..선생님을 알아지게 글을 쓰세요.

짧은거까지.. 말 수 많지 않은 선생님이에요.

 

다른 선생님들보다 먼저 만났는데도..(그래봐야 한,두달이지만)

늘 차분하고 조용하셔서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만약에 누군가 설명하라면

한참을 생각해야 했었을거에요. 그런데

아마 그 때..제가 먼가를 의논하느라 전화 드렸었죠? 그 때..

울 선생님 참 사려 깊으시고 진지하시구나..착하시고..

그리고 그런 느낌들을 선생님의 글에서 다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호호~(사실 제 웃음소리가 이렇지는 않지만..히히..나 하하..에 가깝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이니만큼^^)

선생님이 넘 낭만적이라구 하셔서

더 멋있으라구 요거..근데 이 그림이 원래는 꽃비가 마악~ 날리는

정말 낭만적인 그림인데 왜 여기선 꼼짝을 않고 붙어있으까???

에구..잔재주만으로는 요렇게 곰방 바닥이 드러나누만요. ^^

 

지금쯤은 아마 회합중이시겠다..

5월에 행사가 좀 많지요?

 

우리 열심히 함 해 봅시다!! 그래서

성탄행사 끝내고 망년회 함서

올 1년 정말 여한없이 열심히 기쁘게 멋있게 해냈다고 맘껏 자축하자구요!!

우리 선생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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