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우리 5조 아이들이 오늘 한일..

인쇄

이선영 [s-girl] 쪽지 캡슐

2001-03-11 ㅣ No.3691

오늘은 새학기 작은 공동체를 본격적으로 한 날입니다.. 새학기라 그런지 아덜이 많이 왔더군여... 여 선생님들도 이쁘게 치마 입으시고... 하하하...

마 샘의 잼난 강론과 이러 저러한 미사가 끝나고 학년별로 샘들의 인도(?)를 받아

작공방을 들어왔습니다...저희조는 평소때보다 조금 많은.. 11명이 왔져...

으뜸이 민영이... 승길이.. 지현이.. 동길이.. 경호.. 인호.. 원희.. 재혁이.. 수영.. 문선..

신애..저.. 정식샘... 오랫만에 작은공동체를 하니..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그런데.. 울 조 아이들이 넘 잘 따라줘서.. 고마워서리.. 흑흑...

복음나누기를 하고.. 난 ***좋아..난 ***시러.. 란 걸 했져... 아이들이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작은 공동체였으면 좋겠구여.. 앞으로도 오늘 처럼 잼나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라라의 작공 이야기 끝....

 



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