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아픈 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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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송숙인 자매님도 계시고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매 주말마다 만나 웃고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제는 배론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수녀님과 가정교리반 선생님께서 얼마나 준비를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느낌들을 적고 싶으나 오늘의 정숙이 상태가 매우 상태불량이라... 오늘 종일 누워서 벽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젠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마도 나이가...꺼이꺼이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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