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아픈 쑥

인쇄

최정숙 [woojuin114] 쪽지 캡슐

2001-09-17 ㅣ No.2375

새로운 송숙인 자매님도 계시고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매 주말마다 만나 웃고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제는 배론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수녀님과 가정교리반 선생님께서 얼마나 준비를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느낌들을 적고 싶으나 오늘의 정숙이 상태가 매우 상태불량이라...

오늘 종일 누워서 벽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젠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마도 나이가...꺼이꺼이

낼 뵙겠습니다.

 



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