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부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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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병 길 [YJOHN]
1999-02-04 ㅣ No.74
안녕? 나 윤신부야. 어떻게 지내니? 본당일에 무척 바쁘겠구나.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글을 한 번 띄워본다.
이번에 이 몸은 군대에 간다. 어찌하다보니 군종에 가게 되었구나.
군대에 갈 생각을 하니 예전에 부산에서의 추억이 생각나는구나.
날씨가 춥구나. 건강에 유의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행당동에서 쟈니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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