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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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영 [miyaff] 쪽지 캡슐

1999-11-14 ㅣ No.677

오늘 그 파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참 고마왔어요.

전부터 생각했었지만, 선생님들 수고가 정말 이만 저만이 아니십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힘드셔서 모두 주무시겠네요. ^^

저는 유치부의 박수민이 엄만데요, 우리 선생님들 너무 멋있습니다.

엄마들이 뒤에서 선생님들 칭찬을 많이 해요..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추신:   이런 부탁 드려도 될까만은...

        오늘 하상관으로 내려가는 길에 유치부 아이들 몇 명이 계단에서 넘어졌어요.

        선생님은 아이들 데리고 앞장서서 내려가셔서 뒤를 잘 못보셨지만,

        아직 어린 유치부 아이들은 계단이 익숙칠 않아서 그런지 뒤에 오는 아이들에

        밀려 넘어지더라구요...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겠어요. 전에 어떤 국민학교서 그런 사고로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죽기도 했었쟎아요...너무 오바하는 엄마 걱정인진 몰

        라두.. 지하로 내려갈 적에는 한번 더 신경 써 주세요. 계단서 못뛰게 조용히

        내려가도록...저도 우리 애 부터 잘 가르치겠습니다....         

 

                              제가 좀 지나치게 말이 많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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