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한 화면 안에 제 이름도 보이건만 왜 이리 오랫만인것 같은지 모르겠네영.. ^^

이제 울집도 이너넷이 된대요~.. 아직 집에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바람이 차기도 하지만 기운이 예사롭지 않은걸 느끼셨나요?

..^^ 아..정말 봄인가바..하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어서요.

봄이 되면.. 음.. 하고싶은게 많거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예쁜 곳에 가서 사진도 찍구 싶구요, 책도 많이 많이 읽고 싶구요, 성당도 더 열심히 나가서 예수님이랑 친한척도 더 많이 하구 싶구요,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도 더 많이 예뻐해주고 싶구요, 음.. ^^ 할게 너무너무 많네여~.

아.. 전 아직도 어린가바여~ *^^* 봄이라구 이렇게 설레다니.. 오홍홍~!!! *^^*

.........................................................................................--; 발악입니다... 이제 확실히 한살 더 먹고나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