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삶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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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eu78] 쪽지 캡슐

2002-01-19 ㅣ No.2233

어느새 정팅이 제 삶의 일부가 돼버렸지요.

이번주도 할일이 있지만 만사 제쳐두고 정팅에

늦게라도 참여했었죠.

다행히 많은 분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활동안하시는 청년분도 오시고 방가웠죠.

저도 저희 단체로 끌어들일려고 가새를 했죠.^^

어쩔수 없나봐요. 요즘 인원이 딸려서...

주님께 빨리 채워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오늘은 안사노 신부님 만나는 날 너무 설레고 좋아요.

그동안 만나뵙고 싶어도 혼자 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다른 청년들과 같이 갈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해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시간이 안되셔서 못가시는분들 신부님을

위해 기도 마니마니 해주세요.

글구 즐거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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